[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오는 25일까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2기 참가자 3가구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장 견학, 텃밭 가꾸기, 관내 축제 및 볼거리 탐방, 귀농‧귀촌 교육 참석 등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원주민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동(洞) 지역에 거주 중인 1인 또는 2인 가족 도시민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고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7월 1일~9월 30일까지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 정착 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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