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도섭기자]구미성리학역사관의 상반기 교육프로그램 종강식 및 수료식이 지난 9일 야은관, 청렴관 및 풍류관에서 각각 열렸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이번 상반기에 성리학아카데미, 인문교양강좌, 서예, 한국화, 전통서각, 한지공예 총 6개 과목을 운영했으며 출석률 60% 이상을 달성한 총 88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종강 후 수강생 본인이 참여한 교육프로그램의 만족도 및 관련 건의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 관련 개선점들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은 8월에 실시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시청 또는 성리학역사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 및 접수는 성리학역사관 누리집(www.gumi.go.kr/museum)에서 온라인 접수 및 성리학역사관 관리사무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