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교도소는 8일 포항시 북구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장원재 포항교도소장은 “과거의 일을 과거의 일로서 처리해 버리면, 우리는 미래까지도 포기해 버리는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께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고 희생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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