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지난 7일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청소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달 2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우리가 놀고싶은 대구 중구의 놀이터`, `내가 꿈꾸는 대구 중구의 미래모습`이란 주제로 시행된 대회의 수상작들을 시상했다. 총 4개부문(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118명의 참가자 중 72명(대상4, 최우수8, 우수14, 장려17, 입선29)의 참여자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중구청소년문화의집 및 중구청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키워 나갈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청소년 유관기관의 협조 및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2023년 대구 중구 청소년그림그리기대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더욱더 알찬 대회운영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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