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김익상 상주시의원(북문·계림·동문)은 8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중덕지 환경오염 실태조사를 통한 수질악취 환경 개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기후 위기 전문가 양성, 물 환경해설사, 환경지킴이 등을 양성할 수 있는 정부인증 교육시설 활용 △사시사철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생태관광 시책 추진 등이다.김익상 의원은 상주시의 선제적 행정을 통해 “중덕지 자연생태 공원이 활성화 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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