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8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농어촌 보육·돌봄 정책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아동 보육·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보육시설 확충’ △보육교사, 돌봄 인력에 대한 지원 △돌봄 교육과정, 교수자의 전문성 강화 △위생, 안전관리를 통한 아동보호 체계 보완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이런 방안을 통해 “저출산 문제 극복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부모님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이어나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