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송경란 교육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미경 주무관(중등교육담당)이 전통아리랑이 신민요 형태로 변형돼 불리는 `신아리랑`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명곡 `라트라비아타-축배의 노래`를 독창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의 제공하기도 했다. 이어 송 교육장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배부해 직장 내 괴롭힘 관련 법규와 괴롭힘에 대한 판단요소,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신고센터 운영 등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송 교육장은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현재의 풍요로운 삶과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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