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대한민국독도협회(회장 전일재)는 지난 2일 중국 개인·단체 비자발급 전문업체인 한중여행사와 독도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중여행사는 매년 독도 수호 운동에 앞장 서면서 애국활동을 펼쳐 오다가 이번에 공식적으로 후원사 체결을 마치고 앞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에 적극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중여행사 안국철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독도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독도후원을 매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독도에 관심을 갖고 독도수호운동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