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2일 오전 11시 58분께 승용차가 오천읍 상가로 돌진해 60대 여성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포항남부소방서는 해당 신고 접수, 20명이 출동해 응급처치 후 경찰과 현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남부서는 대로변에 있는 수족관 매장을 덮친 사고 차량이 후진 중 돌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부상자는 수족관 주인과 지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시설물과 집기류 일부가 파손됬다.정확한 사고 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