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와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더 글로리 재발방지를 위한 처방전’이 오는 28일 칠곡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교수가 ‘학교폭력’ 등을 주제로 기존 주입식 강연에서 탈피, 청중과 함께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120분간 콘서트를 연다. 사공정규 교수는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대중강연가이다. 정신건강채널 ‘힐링닥터 사공정규 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현재 TBN 경인 교통방송 ‘출발!경인대행진’에 출연 중이며, 13개 방송 프로그램에서 MC 등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