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의회는 1~21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2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박대하 의원이 발의한 ‘김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의안 10건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15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어모면, 대곡동, 봉산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대덕면, 양금동, 농소면을 방문해 면·동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해 시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한 후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명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근 1년이 되는 의미 있는 회기”라며, “이번 정례회가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믿음을 주는 뜻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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