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소방서는 지난달 31일 예천군 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를 위해 예천군보건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예천군 내 등록 임산부 현황 공유 △새 생명 119구급서비스 이용방법 및 전반적인 내용 설명 △새 생명 119구급서비스 홍보 요청 등으로 진행 됐다. 예천소방서는 2023년 1월부터 5월 현재 긴급이송 5명, 출산예정 2명 총 7명의 응급임산부를 이송했으며, 전화문의 등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내 관심도가 높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예천보건소와 협업을 통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기반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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