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주식회사 보현 김근탁 대표가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백미(20㎏) 20포를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근탁 대표는 “기탁한 백미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근탁 대표에게 감사의 말ㅇ늘 전하면서,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