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삼국유사면 적십자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30일 학암1리 마을회관에서 짜장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밥 및 간식을 학암1리 어르신 70명에게 대접했으며, 이웃 간 안부를 전하는 등 주민 간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순선 회장은 “이웃 주민과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보람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혜영 면장은 “지금과 같이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