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달 30일 상주시 낙동면 소재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1호점을 준공하고 현판을 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THE 행복한 GBDC 하우스’는 道내 노후주택 개보수를 위해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비용을 지원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도 사업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상주시 낙동면에서도 주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앞장섰으며, 노후주택 철거와 환경정화 작업에는 공사 직원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한편 경북도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브랜드 ‘GBDC 사다리’를 선포하고 하우리 봉사단을 발족해 5개 분야 수혜자 맞춤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이재혁 사장은 "THE 행복한 GBDC 하우스 1호점의 준공은 우리 공사에도 의미가 매우 크다”며 “경북도내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 2호점·3호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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