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 경주에서 전문성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연찬회’를 열었다.이번 연찬회는 도내 2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 담당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 주요정책 교류와 운영방향 토의 등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직무 연찬회는 △의용소방대 주요정책과 운영 방향 토의 △직무정보 공유를 통한 업무효율성과 발전방향 모색 △의용소방대 우수사례 발표 △외래강사 초빙 직무교육 △소방본부장 특강 △의용소방대 업무 개선방향 제시,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민의 행복은 안전을 기본으로 실현되는 만큼 의용소방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경북, 행복경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북도 의용소방대는 411개 대, 1만86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재진압과 화재 예방, 구조구급, 주민생활 지원 등 도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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