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신학용 의원 서보건 보좌관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의 청년비례대표 선출 절차의 정지를 촉구하는 가처분신청절차를 밟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 보좌관은 청년층의 정치참여 기회 확대라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35세까지 제한한 연령문제와 연예인 선발하는 것 같은 무한경쟁, 서바이벌 인기투표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왼쪽부터 노중환(35세, 국회의원 비서관), 서보건 보좌관(36세), 이병국(35세, 금융업 종사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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