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2일 안계면 소재의 위천생태공원에서 안계면 걷기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실시한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건강걷기교실을 운영해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건강걷기교실에 참여한 회원들은 보건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인 `내 동네 내 친구와 함께하는 건강걷기교실’ 에 참여하는 회원들 46명과 안계면사무소를 출발해 안계평야를 지나 위천생태공원 둘레길을 걸으면서 건강충전 등 좋은 시간을 가졌다.또한, 비만예방관리사업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 줄이자`,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담배꽁초줍기` 캠페인을 운영해 비만예방 및 금연을 위한 홍보도 실시했다.김모(55·안계면)씨 등 회원들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내 동네 내 친구와 둘레길을 함께 걸으니 건강도 좋아지고 기쁘다"며 "건강을 위해 꾸준한 걷기 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의성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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