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미래정책연구위원회는 오는 17일 상주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2차 전체회의에 앞서 각 분과위원장 및 간사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지난달 29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준영 위원장을 비롯한 8명의 운영위원과 성백영 시장 등이 참석했다.
성균관대학교 김준영 총장은 인사말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수차례의 회의 등을 통해 상주발전의 명확한 방향 마련을 위해 각 분과위원장을 주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며, 최고 상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발전을 위한 수준 높은 정책대안과 12월 전체회의에 대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상주시의 당면 현안들이 원만히 잘 해결되고, 안정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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