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보건소가 지난 17일 2023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을 시작해 6주간 운영에 들어갔다.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약 6주간 군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보건소 운영 하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아쿠아교실 계획에 따라 난이도를 조금씩 높혀가며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켜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운동 교실 회원 스스로도 운동을 함에있어서 자신감과 만족감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김진열 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보건소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를 갖게해주는 계기가 됐다”며, “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춰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