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의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는 전문인력 부족으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수출입기업 및 수출업체들이 FTA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수출업체 FTA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포항상의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에서 구성한 관세사 풀(POOL)을 활용해 신청기업에 전문가를 파견하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이다. 지원분야는 초보기업 원산지확인서 컨설팅, 수출기업 FTA맞춤형 컨설팅, 원산지 인증수출자 컨설팅, 원산지 사후검증 컨설팅, 원산지 제3자 확인 컨설팅 등 5개 분야이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컨설팅 비용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이 사업에 참여하는 희망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https://www.pohangcci.or.kr) 또는 경북동부 FTA통상진흥센터(https://www.fta.go.kr/regions/pohang)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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