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21일까지 4일간 성주지역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교육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성주군의 ‘생명사랑문화축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성주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홍보 및 체험 기회 확대의 장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주 교육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육적 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홍보로 지역 축제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함에 그 의의가 있다. 부스 운영에는 성주발명교육센터, 건강증진담당, 특수교육지원센터, 성주Wee센터 등이 참여했으며, 발명과 메이커 교육,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장애공감문화 펼치기, 학교폭력 예방 및 학업중단 예방의 날 홍보 등 교과와 연계하여 다양한 운영주제를 정해 실제 체험 및 교육 홍보가 이뤄지도록 운영했다. 채종원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 홍보 및 체험 기회를 가짐으로써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지역 주민, 학생, 학부모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지역 축제의 다양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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