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 열린특강 ‘백세인생 즐겁게 사는법’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특강은 일상 속에서 지친 상주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도민행복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열린특강에는 방송인 조영구의 토크타임, 가수 김민교의 1990년대 인기 드라마 OST ‘마지막 승부’ 주제곡, 가수 이병철의 ‘봄날은 간다’의 노래와 인생이야기로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 줬다.한편, 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상주캠퍼스는 입학생 50명을 선발해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총 30주에 걸쳐 지역학, 미래학, 시민학, 인문학, 문화․예술 등 공통과정과 특화과정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열린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음악으로 힐링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경북도민행복대학이 우리 지역의 행복한 학습 나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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