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된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혼란과 불편을 고려해 전국민 참여훈련에서 공공기관과 학교 중심으로 실시됐다. 군청에서는 공습경보 안내방송을 시작으로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이 지하시설로 대피하고 라디오 방송 청취 등을 통해 비상사태에 대비해 대피 방법 숙달과 국민 행동 요령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적극적인 훈련 참여으로 비상 상황 발생 시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유의미한 훈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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