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금복주 임직원들의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18일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제496차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및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지원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급식소 지원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봉사활동 축소에 따라 중단된 것에 이어 3년여 만에 재개되는 대면 무료 급식 지원 행사이다. 지난 2005년 결성된 ‘참사랑봉사단’은 매월 금복주 직원들이 지역 사회 봉사와 더불어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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