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의회는 18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8∼19일 이틀간 지역의 주요 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해 현지 확인 및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현장방문은 고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현장과 시설을 찾아 사업전반에 대한 현황 및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종 현안 사업들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확인으로 군정발전과 군민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방문 대상지는 △대가야역사문화 클러스터사업 △고령군민체육관 건립사업 △대가야읍 도시재생뉴딜사업(복합생활문화거점+금빛마실 어울림센터) △객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우곡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11개소로, 의원들은 위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김명국 의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 파악과 더불어 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요 현안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동료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의회는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9회 고령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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