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도섭기자]구미시는 원룸밀집 지역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CCTV 39대를 추가 설치해 총 210대의 모니터링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섰다.
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CCTV를 선정해 이동식 스마트 CCTV 24대, 고정식 CCTV 15대를 추가 설치했다.이외에도,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방범용 CCTV 3182대를 활용해 불법투기 발생 시 즉시 적발할 수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