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교육청연구원은 지난 13일, 제63회 경북도교육자료전 출품자 연수회를 교육연구관 301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13개 분야별 출품 예정작을 대상으로 교육자료 제작 방법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 제고 및 교수‧학습 방법 개선 위한 우수 교육자료의 제작을 목적으로 했다. 특히, 지난해 전국교육자료전 1등급을 수상한 선생님들의 출품 사례 발표를 통해 작품 심사를 앞둔 출품자들에게 교육자료전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줬음은 물론이고, 교육자료 제작에 대한 교사들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됐다. 제63회 경북도교육자료전에 출품된 교육자료들은 7월 말 예정인 작품 심사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54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박용휘 원장은 “선생님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학생 참여형 교육자료가 현장에 보급돼 학교 현장의 창의와 변화를 이끄는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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