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소방서가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에 걸쳐 봉화어린이집과 우주어린이집, 봉화초등학교 등에서 3개대의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60주년을 맞는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 안전의식 함양과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할 성인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소방 21명, 교사 27명, 청소년단원 60명, 원아 및 초등학생 등 19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청소년단 선서문 낭독 및 위촉장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교육은 △화재 예방 및 119신고, 대피방법 △소·소·완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등 응급상황 대처 △미래소방관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화재 대피 홍보 등을 실시했다.윤영돈 소장서장은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이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선도할 주역으로 성장토록 적극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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