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춘양면 직원 20명은 최근 분담마을 경로당, 마을회관에서 전입축하금 소급 적용 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일괄 지급하고 인구시책 사업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일괄 지급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전입한 79명을 대상으로 번거로움을 덜어 주기 위해 면 직원들은 마을을 방문해 지원금을 지급했다. 또한,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봉화군 인구시책 사업에 대해 안내하며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인구감소해결을 위해 전입축하금, 전입청년 주택 임차료, 가업승계소상공인 정착지원, 가업승계농 정착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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