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5월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전과 품질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품질관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로컬푸드직매장과 학교·공공급식에 공급하는 지역농산물에 대해 생산단계에서부터 안전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품질관리방안을 구축한다.또한, 소비자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 전달, 직매장 개선사항 건의 및 로컬푸드 소비촉진 활동 등 의성로컬푸드 홍보 역할도 할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직매장은 먹거리, 대화, 만남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은 물론 반찬코너와 로컬카페도 함께 연중무휴로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김주수 군수는 "지역농산물이 지역 우선 소비 등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안전성 확보하겠다"며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안전먹거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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