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지난 12일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22개의 성별영향평가 사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했다. 신규사업과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사업, 일자리사업 등을 우선해 이승민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컨설턴트가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을 진행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내실화 및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전향숙 가족정책과장은 “주요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확대로 시정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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