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은 연인원 8,400명이 수강해 지역단위 행사 최대의 성황을 이룬 ‘2011 계림동민 노래교실’이 지난달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1 계림동민 노래교실’은 신명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악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계림동 번영회에서 시작한 계림동민노래교실은 지난 2월부터 계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2회 개최됐다. 개강일에는 30여명이 등록해 시작했으나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회 평균 100명이 참여하는 등 매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노래교실 운영을 맡은 계림동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노래강사를 초빙해 감정, 박자, 발음 등 노래 실력향상에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온 결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오늘까지 84회의 수강횟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날 계림동민노래교실 종강식에 참석한 지역구 김성태, 남영숙, 성재분, 신순단 시의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주민의 호응이 대단해 2012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노래교실을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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