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 약목중학교는 지난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행복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행복 콘서트 관람을 통해 사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존경과 사랑을 나눔으로 학업 중단을 사전에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1m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인뮤직 앙상블’을 초청해 학교 야외정원에서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전미경교장은 “사제동행 행복콘서트를 통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더 깊이 소통하는 기회가 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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