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 의흥중학교 하헌재(3년)학생이 지난 5~9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중학교부 5종경기에 참가해 개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대한육상연맹과 KBS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남자 중학교부 5종경기는 ‘100미터 달리기, 110미터 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8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경기로 하헌재 선수는 평소보다 좋은 기량을 발휘해 2879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박철수 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전국대회에서 1위를 해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하헌재 선수가 아주 자랑스럽다"며, “다음 전국소년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