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제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군청 지적팀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연말까지 20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10회 현장방문을 통해 106필지의 지목변경 및 합병, 민원상담 등을 처리했으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지적관련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적극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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