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군은 지난 5일 제1회의실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6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군수 표창은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효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아 선정했으며, △장한어버이 2명 △효행자 7명이 표창패를 받게 됐으며, 이날 수여식 외에 표창자들은 해당면 어르신 효 행사 시 표창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경로효친 실천이 건강한 사회,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길 부탁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