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01회 어린이 큰잔치에 ‘아이의 웃음꽃이 피는 군위’, ‘아이가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출산 장려, 마음 건강, 아토피·천식, 금연·음주 폐해 관련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부모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포춘쿠키를 활용한 △출산 장려 홍보 △삼국유사 캐릭터 톡톡 블록 만들기 체험 △아토피 피부염 퍼즐 맞추기, 색칠하기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련 안내 및 건강상담 △스마트폰, 미디어중독 △치매 예방 ○× 퀴즈, 금연·음주 폐해 배지 △스마트톡 △연필꽃이 만들기 체험 및 사업 관련 리플렛 및 홍보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김병균 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임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또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이해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아이의 웃음꽃이 피는 군위,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금연, 음주 폐해에 대한 홍보, 교육으로 아이가 행복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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