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복지 증진과 보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은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격려하고자 3일 어린이날 기념 보육 분야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유공자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 발전에 모범이 되도록 맞춤형 보육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공립어린이집 김수정 원장, 직장어린이집 최정원 원장, 법인어린이집 조현애 보육교사, 민간어린이집 허미경 원장, 가정어린이집 김숙자 원장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어린이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령별 맞춤 보육을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분들과 보육 교직원분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질 좋은 보육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리고,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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