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지난 2일 지역아동센터 8개소 이용 아동, 공동생활가정 1개소 입소 아동, 가정위탁아동,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북 구미시에 있는 ㈜다담에서 제조한 ‘한우 담은 전통육개장’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지원됐다.신재숙 상주후원회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심는다는 생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맞춤형 손길을 내밀 것이며, 상주시민 2% 후원자 개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깊은 애정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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