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5월 한달 간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2022년 귀속 종합소득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세무서와 지자체에 신고·납부를 하거나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를 할 수 있다.이를 위해 군은 오는 31일까지 안동세무서(의성지서)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를 할 수 있는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24~25일까지 이틀간 의성 서부지역 납세자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계면사무소에서 ‘합동 도움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도움창구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과세표준, 납부세액, 납부방법 등을 모두 채운 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그 외 납세자는 도움창구에 별도로 마련된 자기작성 창구에서 신고하거나 홈택스(온라인전자신고)와 손택스(모바일 전자신고) 및 ARS를 통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5월 말은 신고·납부가 집중된만큼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홈택스와 위택스로 미리 신고·납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