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9일 대구 서구 소재의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자원봉사단 단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정 내 도배, 장판•전등 교체 등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고 집안청소와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했다.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2005년 조직했으며, 매달 넷째 주 토요일을 봉사일로 정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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