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일 23년 5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먼저 나영민 시의원, 이복상 시의원, 박복순 시의원의 인사말씀으로 회의를 시작해 대곡동 행정지도담당 이현기 세정과장의 체납세 납부 독려, 동 공지사항 전달,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통장협의회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복상 의원은 “본예산 1조 3천억원에 이번 제1차 추경예산 5백억원 정도 합하면 1조 3천 5백억원 가량 될 것이다. 우리 주민들에게 많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나영민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지역구 의원들이 분주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이현기 세정과장은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이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납부하시도록 안내 부탁드리며, 더불어 체납세 납부도 독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동 공지사항으로 주민제안사업 공모, 제9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청년내일저축계좌, 김천 어린이날 기념행사, 미신고 정화조 양성화 사업, 임업직불제, 농작물 저온피해 정밀조사 등의 주요사항을 홍보했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식 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체회의에서 “시에서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를 시행하기로 해 우리 통장협의회는 다수초등학교 일원을 맡게 됐다. 우리 동네를 깨끗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니 통장님들께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꼭 참석하시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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