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청림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화) 청림 바닷가에 모여 여름철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하고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주택 및 상가에 전달하여 다가올 우기를 미리 대비하였다.   모래주머니는 폭우로 인한 수위 상승 등으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데, 작년 힌남노 태풍을 비롯하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해 대비용 모래주머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림동 통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를 비롯하여 동 직원들이 힘을 합쳐 모래주머니 제작에 참여하였다.신구중 청림동장은“모래주머니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청림동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여름철 수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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