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아 오는 5일 동해시 묵호항에 있는 동해해경 함정 전용부두에서 대형함정 공개행사를 실시한다.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형 경비함정 내외부 견학 및 홍보영상 시청, 어린이 해양경찰 정복, 구명조끼 착용 체험, 해양경찰 헬기기념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공개행사 함정 앞 부스에서는 교원그룹과 함께하는 어린이 타투 스티커 체험 및 요술 풍선과 팝콘, 음료 등 먹거리를 제공과 경비함정 모형 만들기를 체험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최시영 서장은 “코로나 이후 진행되는 첫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경찰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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