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가 오는 7일까지 메가마트 부산・경남점 등 전국 13개 매장에서 `2023 메가마트 영주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영주한우 시식행사 및 영주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판매 등이 진행된다. 2011년부터 개최한 메가마트 영주한우데이 행사는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부산・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해 지난해에는 매출액 29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희수 유통지원과장은 "지속적인 대도시 행사를 통해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한우는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2008년부터 15년 연속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웰빙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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