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7~28일까지 이틀간 지역내 6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손·자녀 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 그램은 ‘손주야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경로당 어르신 90명이 정성을 담아 손주에게 선물할 양말목 토끼바구니, 가죽필통을 직접 만들었다.또한, 어르신들이 만든 선물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손주가 다닌 어린이집, 초·중학교를 통해 전달하며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뜻깊은 시간이었다.전명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3세대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어르신 공경은 물론 앞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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