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장철식 군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윤훈섭·이준구·한태근 전 공무원으로 구성해 회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선임된 위원들은 오는 29일까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 결산, 성과보고서 등 재무 운영의 합당성 및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며, 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후 결산을 승인할 계획이다.박수현 의장은 “예산의 효율적 집행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군위군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해야 하고,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