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김호 상주시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제21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은 상주시 빈집의 정비와 효율적 활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상주시민이 붕괴‧화재‧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제정 조례안은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 △빈집 정비 사업의 지원 △빈집정비사업의 시행 방법 △빈집의 활용 등이 주요 내용이다.김호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상주시민이 붕괴, 화재,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