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경북대 상주캠퍼스 4-H회는 지난 29일 회원 14명과 함께 상주시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첫 상주시 대학4-H회 활동으로써 유기견 보호 현장을 찾아가 반려동물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짐과 동시에 유기견 생활공간 청소와 먹이 주기,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4-H회는 올해 학교 내 동아리 활동으로 출범했으며 회원 35명과 함께 농업‧농촌 문제해결과 청년농미래세대 주역이 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정민 4-H회장은 “대학4-H회 첫 활동으로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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